요즘 현대의학에서도 개체별 치료를 연구하고 있다.
각 개인의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에 개체의 유전자에 맞는 치료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님이 다르게 만든 오묘한 몸은 고차원적인 체질과 DNA가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몸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하여,
암을 적으로 만들지 말고 벗으로 만들어 오래 버틴다면, 결국 암을 이기는 것 이다.
이런 현대의학적인 치료방법을 한의학에서는 사상의학(四象醫學)으로 각 체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4가지 체질을 다시 한성(寒性)과 열성(熱性)으로 구분하여 팔상(八象)의 이론을 정립하였다.
그래서 오장육부의 허실에 의해 발생한 질병인 암을 다시 그 균형을 잡는데 팔상이론을 적용한다.
그래서 최소한 8가지 체질별 치료를 하고, 각 체질중에서 병의 진행상황이나, 발병 부위에 따라 다시 처방을
달리하여 치료 원칙을 세운다. 이런 방법이 바로 한의학이 추구하는 암을 다스리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그래서 각 체질별, 질병 진행상황에 따라, 발병 부위별에 따라 그 처방을 달리한다.
1) 소음인
한성-곽향정기산, 향사양위탕, 관중탕, 이중탕, 계지반하생강탕, 관계부자이중탕
열성-황기계지탕, 보중익기탕, 승양익기탕, 천궁계지탕, 향소산, 팔물군자탕
2) 소양인
한성 - 형방패독산 형방도적산 형방지황탕 육미지황탕 독활지황탕 십이미지황탕
열성 - 저령차전자탕 양격산화탕 인동등지골피탕 지황백호탕
3) 태음인
한성 - 마황발표탕 태음조위탕 조위승청탕 조리폐원탕 보폐원
열성 - 갈근해기탕 열다한소탕 청심연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