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와 블랙베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색소이다.
C3G(Cyanidin 3-Glucoside)는 토코페롤 보다 노화억제 효과가 5~7배나 강하며 오디의C3G 최고 함량은 1.27%로 포도의
23배에 달한다. C3G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뇌의 노화 및 신체의 노화를 예방하고, 망막장애 치료 및 시력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마우스 피부의 종양세포의 성장을 지연하고 인간 폐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함량을 떨어트려 피를 맑게하는 작용이 탁월하다.
딸기류에 속하는 열매과일인 아로니아는 청정지역인 동유럽 폴란드의 혹독한 추위와 강한 자외선을 이겨내면서 성숙하여 C3G
함량이 매우 높다. 그래서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을 C3G라 부른다. 아로니아의 주성분인 C3G는 시아니딘과 당으로 결합된
붉은 색소 배당체로써면역증진, 해독작용, 줄기세포 활성화 작용등의 강력한 효능을 보여주는 자연치유 성분이다.
저산소, 저체온으로 발생하는 암세포에 C3G는 독소를 제거하고, 혈관을 확장 산소를 공급하고, 백혈구를 활성화시키고, 줄기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으로 저산소, 저체온으로 발생하는 암세포를 예방하고 억제시킨다.